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경규가 간다 (문단 편집) == FIFA 월드컵 특집 == [[1998 프랑스 월드컵]][* 첫 32개국 본선] 때부터 직접 프랑스에 가서 [[대한민국]] 대표팀이 진출한 경기를 응원하고 관전하는 형식을 선보였다. 이것은 상당히 호평을 받았고[* 다만 [[IMF 외환위기|당시 시국이 시국이었던터]]라 [[돈지랄|위성중계로 방송한 것 가지고 왜 귀한 외화(고가의 위성중계료)를 고작 예능프로를 위해 낭비했느냐]]는 비판이 있기도 했다. 하지만 1998년 당시에는 5G도 없었고 SD급 화질의 구식 위성중계가 유일한 전송수단이었다는 시대적 한계는 감안할 필요가 있다.], 이 코너가 막을 내린 이후인 [[2002 FIFA 월드컵 한국/일본]]에도 이런 형식의 특집 프로그램으로 방영되었는데 히딩크호가 4강 신화를 쓰면서 방송도 대박을 터뜨렸다. 한국 팀의 선전은 국민들을 TV 앞으로 집중시켰고, 다시 보고 싶은 바로 그 장면을 기존 중계 화면이 아닌 새로운 각도로 보여준 '이경규가 간다'도 당연히 엄청난 호응을 얻은 것. 당시에는 파트너였던 [[조형기]]가 따라다녔으며[* 다만 조형기는 1991년에 했던 음주운전과 뺑소니 사고가 발굴되었고, 2017년을 이후로 방송계에서 사실상 강제 은퇴 당한 상황이다. 그래서 자료화면으로 이 방영분이 인용될 때 조형기는 아예 모자이크 처리되어 나온다.] 그 뒤 [[브레인 서바이버]], [[대단한 도전]]이 일밤의 황금기를 이끌었다. 인기가 대단해서 [[2006년 독일 월드컵]] 때에도 특집으로 만들어졌다([[2006년]] 5월 28일~[[2006년]] 7월 2일).[* [[2006 FIFA 월드컵 독일/지역예선(아시아)|독일 월드컵 아시아 예선]] 편([[2004년]] 11월 21일, [[2005년]] 2월 13일)도 특집으로 나왔다.] 이때는 매우 색다른 구성을 선보였는데, 모델겸 VJ 방송인인 [[찰스]]가 같은 조에 속한 [[토고]]를 직접 방문해 현지인들과 함께 어울리며 월드컵을 즐기는 장면을 선보인 것. 한국에게 매우 생소한 국가인 토고의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주어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. 훗날 [[엠마누엘 아데바요르]]의 형 피터 아데바요르가 이 당시 친해진 연예인 집에 찾아갔다가 문전박대를 당했다는 논란이 있었다. [[2010년 남아공 월드컵]]에도 할 예정이었으나 [[SBS]]가 단독 중계했고 [[이경규]]는 이미 [[한국방송공사|타 방송국]]의 [[남자의 자격|프로그램]]으로 이적해서 활동 중이었기 때문에 선보이지 않았다. 대신 남자의 자격 멤버와 함께 남아공 월드컵 대한민국 국가대표 경기를 관전한 걸 방송으로 내보냈다. 참고로 조추첨을 관전하면서 [[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]]과 같은 조가 되는 팀이 [[리오넬 메시]]의 [[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]]으로 확정되자 "어~ 이거 쎈데..."라며 걱정스러운 표정을 짓기도 했다. 그리고 [[곤살로 이과인]]의 해트트릭으로 한국은 아르헨티나에게 1-4로 패했다. [[2014 브라질 월드컵]] 때는 '이경규가 간다'라는 단독 프로그램으로 나가는 건 아니지만 [[SBS]] [[힐링캠프]]에서 ‘이경규가 간다’라는 특집으로 부활했다. [[2018 FIFA 월드컵 러시아]]에서는 이경규가 [[나만 믿고 따라와, 도시어부]]의 미션을 실패해 러시아로 가지 않아서 관련 코너가 만들어지지 않았다. [[2022 카타르 월드컵]] 때는 [[흥마늘 스튜디오]]에서 'RE경규가 간다'라는 컨텐츠로 부활했다.[[https://youtube.com/playlist?list=PLDrWvxiqp77rO001MSBjf_SIxvD4pbGK8|#]] 여담으로 우루과이전만 관전하고 올 예정이라고 밝혔다. 함께 할 멤버는 유튜버 오킹. 월드컵에서의 임팩트가 워낙 커서, 다른 방송사에서도 월드컵 특집으로 '이경규가 간다'의 형식을 도입할 정도지만 아직 --한국이 4강에 또 나가지 못해서-- 그만큼의 임팩트를 보여준 프로그램은 없다. [[분류:이경규]][[분류:일밤]][[분류:1996년 방송 프로그램]][[분류:1999년 종영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